08. 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
08. 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
유엔 조사에 따르면 오는 4월 중순 ‘세계 최대의 인구 대국 타이틀은 중국에서 인도로 넘어가게 된다.
국권 침탈과 6·25 전쟁을 겪은 뒤 모든 게 초토화한 한국은 고도성장으로 산업사회에 진입했다.정부는 나로호와 달 궤도선(다누리호)의 잇따른 성공에 자신을 얻어 ‘7대 우주강국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나섰다.
인력과 예산·시설·기술 측면에서 1대 1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NASA를 해체하자 우주탐사는 이제 쓸모없는 일이 됐다.그러나 ISS 건설과 운영으로 호흡을 맞춘 ISS 컨소시엄 참가국만 초청받는 바람에.
이러한 변화에서 작은 희망을 읽는다.‘7대 강국의 본질적 의미와 그 ‘성적이 국제사회에서도 유효한지 답하기 곤란하기 때문이다.
인터스텔라는 여전히 먼 미래다.
우주를 국제사회에서의 리더십과 국력의 원천으로 규정한다.‘인터스텔라는 유독 감성을 자극했다
중국의 인구 감소는 세계사적인 사건이다.두 번째는 중국이 누려온 ‘인구 보너스가 상실되며 중국 경제에 직격탄을 날릴 것이란 점이다.
세 번째는 미국을 추월해 세계 넘버원이 되겠다는 중국몽(中國夢)이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점이다.1901년엔 4억을 돌파했다.